하이닥

우선 그 특징을 그려서 첨부해봤습니다.

아마 매우 예전..그러니까 고등학생때부터 이런게 생겼던거같은데
전 아예 신경도 안쓰고있다가 (잘 보이지 않는 위치라서) 샤워하다가 봐서 갑자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포피소대 중심을 기준으로 양쪽으로 타원형의, 작은 쌀알크기만큼의 물집?말랑한 살덩이?같은게 생겼구요(양쪽으로 한개씩)
손가락으로 잡아서 늘리고 그래도 별다른 통증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꼬집거나 손톱으로 긁으면 물론 아프구요.

진주양구진이랑 포피소대 주변에 좁쌀모양(타이슨 샘?)은 둘 다 가지고있는데. 그거랑은 다른부분이고. 아무리 검색해도 부위 명칭이나 증상명을 찾아볼 수가 없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