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박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빈혈 환자는 빈혈의 병태생리의 따라서 당화혈색소의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철결핍성의 경우 적혈구 수명이 길어지므로 혈당 조절 정도에 비해 당화혈색소도 높아지지만 철분제를 복용했을 때는 조혈기능이 왕상해지면서 실제 당화혈색소보다 다소 낮은 농도로 측정될 수 있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적혈구 수명이 연장되는 빈혈환자의 경우 적혈구의 당화기간이 길어지므로 실제 혈당 조절 상태에 비해 당화혈색소가 높게 측정이 되고요.
용혈성 빈혈환자나 간경병증의 경우에는 적혈구 수명이 단축된다면 적혈구가 충분히 당화되기 전에 혈중에서 소실 되기 때문에 당화혈색소가 낮게 측정이 될 수 있습니다.
끝으로 당화혈색소 5.7-6.4%를 당뇨전단계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당뇨전단계를 건강하게 극복하는 방법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답변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