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손원진입니다.
1. 과민성대장증후군 이란.. 걸리는 병이 아닙니다. 생활습관, 음식문제, 스트레스 등으로 위장이 힘들어 설사와 변비를 반복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음식을 혹 급하게 드시지는 않는지도 점검해보시길 바랍니다. 한입의 음식을 30번 이상 씹는 것이 기본 속도입니다. 위장이 음식이 들어와 힘들어서 과하게 운동될때 부글거리로, 소리가 더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자주 보이는 경우 과민성대장증후군.. 이렇게 이름을 붙이는 것으로 이해하셔도 좋습니다.
2. 위와 장이 약한 사람들을 따로 분류하여 한의학에서는 소음인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복잡한 내용이지만 이정도로 이해해 볼수도 있습니다.) 소음인은 늘 위장을 편하게 하는 습관, 그리고 음식 조절이 다른 체질 보다 더 필요합니다.
3. 장이 좋지 않으면, 허리 통증도 더 자주 올 수 있습니다. 침 치료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병원에서 요즘은 보험이 잘 됩니다...
병을 키우시기 보다 빨리 치료하시고, 습관을 잘 만들어 가시는 것이 더 돈을 아끼는 것입니다.
불편한 증상은 몸이 치료와 교정이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이 신호를 계속 무시하고 참으면, 결굴 조금 더 어려운 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더욱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