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23살 남자 질문
안녕하세요 23살 남성입니다 제 이야기는 딱 1년전으로 되돌아갑니다 1년 전 저는 군대 전역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12월 초에 군 전역 후 집에서 지내다가 고환이 뭔가 평소와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고환이 평소보다 작아진 느낌이 드는겁니다 아침발기도 안되고 그랬지만 딱히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지내다가 3월즈음 되니까 고환이 저릿한느낌이 들면서 이거 무슨 병에 걸렸나 싶은 느낌이 드는겁니다 병원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끝에 8월쯤에 비뇨기과를 찾아갔습니다 처음에 전립선염이 예상되어 원장님께 발기가 잘안된다 고환이 축 늘어져 있다 이런식으로 말을했는데 아직 젊은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냐며 정 걱정되면 소변검사하고 결과를 보자며 검사 후 정상이라고 하시면서 저는 집으로 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발기도 잘 안되고 고환은 축늘어져있을때가 많고 발기가 안된상태의 음경도 힘이 없어보입니다 게다가 고환을 만져보면 차가울때가 많았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합니까 참고가 될만한 사항은 군대있을때 운전병이었고 전역한 후 거의 집에만있어 외부 활동은 거의 안하다시피 했습니다 혹시 이런증상이 정계정맥류는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