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9개월전 하루동안 아침저녁으로 뇌,심장쪽 조영제검사후
그날 밤부터 자율신경,말초신경병증 심해져서
모든 기능이 저하되고 저림증세가 심했어요.
밤,아침 특히 식후 저혈압이 심한데요
8개월가까이 밤마다 식은땀나고 낮에도 금방숨차고
따뜻한 물만 마셔도
금방 상체가 후끈거리며 식은땀나고 심장 부정맥으로 며칠전에 검사하니 그간 과부하가 걸렸는지
심장부정맥, 심낭염이 조금있대요.
신경쇠약도 심하고, 조금만 울어도 몸이 훅가버리고 일상생활에 지장이큽니다.

●9개월전 자다가 정수리가 쥐어짜면서 큰이명소리가 잠깐 났었고 그후로 정수리 두피가 뻣뻣하고 무딘증세가 몇개월에 거쳐 머리전체,귀,얼굴까지 번져서 얼굴도 무디고 늘 부워있고 눈뜨기도 피곤해요.
양쪽귀가 먹먹하더니 24시이명에 청각과민증도 있구요.
살살 마사지하면 온찜질 하고있는데 계속 해야할까요?
세게하면 더 감각이 무디고 안좋은거같아요.

●밤에 심박수가 49~53사이고 혈압도 낮에 겨우 90/60 나오다가 식후나 밤에는 최저혈압이 40~50으로 뚝떨어지면서 편두통, 허혈증상들이 심해요.
몇개월동안 잠자다 뒤척일때마다 서맥에서 빈맥 증세가 10초정도 있었는데 이건 혈압,심박수 낮아서 그런걸까요?
요새는 뒤척일때 빈맥증세와 손,발 떨림도 있습니다.
신경안정제 거부감이커서 자연치유로 노력했는데 파킨슨병 같은 자가면역질환이 커질까봐 겁나네요.
안정제가 도움이 좀 될까요?
혈압,심박수가 더 낮아질까봐요.


●선생님 계신곳에서 지금증세로 필요한 검사, 도움되는약이 있는지도 여쭙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