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변기원입니다.

예전에는 대변이 주는 의미를 잘 모르기 때문에 대변의 색깔과 물에 뜨냐 가라 않느냐에 따라 증상을 나누어서 설명을 했는데 과학의 발달로 대변을 통해서 병을 진달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현재 양방에서 검사하는 대변검사는 대변 속에 피가 보이는지 검사(잠혈검사)와 기생충 검사를 주로 하고 있는데 과학의 발달로 장내세균총 검사라하여 대변속에 남아 있는 죽은 균의 dna 검사를 통하여 내 장속에 있는 균의 상태를 알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장에는 약 100조의 균이 있고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85:15를 유지하고 살고 있는데 이 균이 음식을 잘게 분해하여 영양분을 흡수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음식 단과일을 먹게 되면 유해균이 증식이 되어 장내세균총의 비율이 25:75로 바뀌게 됩니다.

이렇게 유해균이 많아지게 되면 제일 먼저 소장벽에 있는 융모에 염증이 생기면서 융모의 틈이 벌어지는데 이를 장누수라고 합니다.

장누수를 통하여 세균이나 박테리아등이 혈관으로 들어가게 되면 결국 오염된 혈액이 온 몸을 돌면서 염증을 일으키게 되어 대사질환이라는 자가면역질환으로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내 장의 상태를 알고 싶다면 gma 검사라는 장내세균총 검사를 통하여 속시원히 내 상태를 점검받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응급의학과 상담의 한재병입니다.

변 자체가 물속에 가라앉아야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주로 섭취하는 음식에 의해 변의 성격이 변할 수 있어 설사가 아니라면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