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개방교합 반대교합
제가 입이 튀어나온 돌출입 이어서
늘 입 튀어나온걸 숨기려고
입과 입술에 힘을 주고 살았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정을 하고있고(3개월차)
교정장치 부착 후 “돌출입은 시간이 해결 해 주겠지” 라는 생각에
입에 힘을 빼고 살다 보니
약간 반대 교합이 되는 것 같은데
이게
1.제가 일부러 반대 교합을 만드는 건지,
아니면
2.원래 반대 교합인 것을 컴플렉스로 인해
개방교합을 만들고 살아온건지
좀 헷갈립니다
제가 원래 입에 힘을 주고
개방교합인 체로 생활 할때는
늘 어깨와 목 뒤쪽, 턱주변 근육의 뻐근함과
통증이 굉장히 심했습니다
(두통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교정을 시작하고
입에 힘을 빼고
반대교합인 상태로 지내니
어깨 통증이 말끔하게 없어지고
목 뒤 뻐근 함도 정말 많이 해소 되었습니다
숨쉬는것도 너무 편하구요
하지만
“반대교합을 내가 억지로 만들고 있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이 들어
다시 개방교합으로 만들어
평상시 처럼 지내면
또 목,어깨 등 몸에 통증이 있도 근육이 뻣뻣해 집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 처럼
원래 반대 교합이었던 것이 맞을 까요?
아니면 그냥 개방교합 일 까요?
참고로 처음 교정을 할 때
엑스레이를 찍을때도
입에 힘을 많이 주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사진을 보고 교정 선생님 께서도 개방교합이라 하셨습니다
1번도 2번도 아니면
3. 교정으로 인해
위 치아가 아래 치아 대비
많이 들어가
반대 교합으로 만들어 진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윗 잇몸 뼈가 아래 잇몸 뼈에 비해 좀 부드럽다고 알 고 있습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너무너무 답답하네요
제가 좀 이상한건가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