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12월말에 유방양성결절 정기적으로 추적검사하는거 있어서 검진받았고 계속 추적검사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쯤 유방자가검진하며 거울로 보며 겨드랑이쪽도 보다가 양쪽의 모양이 조금 다르고 왼쪽 겨드랑이의 한부분이 좀 튀어나와있고 부어있는듯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동내내과에서 초음파를 봤었는데요. 
첫번째 간곳에서는 지방이 뭉쳐져 있다 지방종에 가깝다. 그경계에 있다. 림프도 조금 부어있다고 하였습니다.
두번째 다른곳에선 지방종으로 보이는것이 없다고 하셨고 아마도 피하지방이 뭉쳐보이는, 뭉쳐져 만져지는것일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촉진으로 딱히 만져지는건 없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제가 불편함이 느껴지는 이부분이 지방종이 맞는건지 아닌건지 궁금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이 지속되어서 이렇게 문의글을 남기게되었습니다.

지방종에 가깝고 그 경계에 있다는건 아직은 아니지만 그부분이 곧 지방종이 된다는 건가요?
그리고 두군데의 소견이 다른데 어떤게 맞는건지 또 초음파를 다른데서 봐봐야하는걸까요?
사진첨부하였는데요. 저는 약간 두드러기가 올라온듯한 모양으로 튀어나와보이고 딱딱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두번째 진료본곳에서는 팔을 들면 인대나 다른 조직으로 인해 더 튀어나와보일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진보시고 선생님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방 정기검진시 이부분도 따로 체크를 해봐야하는건지 만약 지방종이라면 유방양성결절에도 영향을 미치는지도 궁금하고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