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처음 발병한 날짜는 2019년 4월
-엑스레이 찍은 결과 목은 일자목이 심하고 팔꿈치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소견
-팔꿈치 안쪽 초음파를 찍었는데 손목을 움직이면 신경들이 보여야 하는데 군데군데 보이지 않음
(신경이 눌리고 있다는 얘기)
생각보다 상태가 심각해서 물리치료와 주사치료를 병행하였다. (한달간 치료받음)

···가끔씩 통증 및 저림증상이 있었지만 치료는 받지 않았음···

·다시 병원을 내원한 날짜는 2020년 7월
-팔꿈치 통증 / 손목 통증 / 새끼손가락 저림증상이 나타났다.
-엑스레이 찍은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소견
물리치료와 충격파, 약물치료를 병행하였다. (두달간 치료받음)

···참을 만한 통증만 있어서 테이핑이나 보호대로 참고 있었음···

·이번엔 참을 수 없는 통증과 저림증상으로 병원을 내원한 날짜는 2022년 1월
-엑스레이를 찍어 20년 7월달거와 비교했지만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소견
-팔을 쭉 펴면 팔꿈치부터 손가락까지 전기가 통하는 찌릿한 느낌이 있고 새끼손가락에
힘을 주고 생활을 하면 조금의 시간이 지나고 저린 증상이 바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주사를 놓을 수는 있지만 상태를 보니 효과는 없을 것 같다는 소견
-약을 써도 약이 들지 않고 통증은 계속 있는 상태
팔꿈치에 대한 MRI를 찍어 보기로 결정된 상태

MRI를 찍고 나서 괜찮다는 소견이 나오면 하늘을 날아갈 것 같은 느낌일텐데..
인터넷을 보니까 재발을 하면 수술해야 된다는 이야기도 나오던데...
결과에서는 괜찮다고 해도 계속 재발하는 상태이면 수술이 필요할까요?

동네개인병원에서 MRI 결과를 듣고 증상이 그대로이면 대학병원(정형외과, 수부외과)으로 외래진료 예약해서 다시 진료받아도 되나요? 이렇게 계속 살 수는 없는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