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가 현재 유방암이 재발해 수술 후 항암치료에 들어선지 4~5개월정도가 지났는데 항암치료와 면역주사 때문에 밥도 거의 못먹으시고 근육통때문에 눈물까지 흘리시면서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양제라도 사드리고 싶은데 함부로 다른약을 먹으면 안된다는 말을 들어서 어떤성분이 들어있는게 좋고나쁜지 그리고 근육통을 호소할때 제가 할 수 있는일이 없는지 자문을 구하고자 여기에 글 적습니다. 제가 군대가기전에 옆에 있을때만이라도 챙겨드리고 싶은데 집안일을 하는거 외에는 도움되지 못하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서 제가 대신 아프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