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현 만 42세 여성 가정주부인데요, 둘째아이 출산후 만성피로, 일자목으로 인한 만성 어깨 뭉침있습니다. 최근 5년 사이에 관절통이 느껴지고 처음엔 무릎에 열감이 있고 불편 특히 아침 기상후에 증상을 느껴 병원에서 검사 후 별다른 얘기없이 소염진통제 복용하라는 소리만 들었습니다.. 또 다른 증상은 몇년새 음모가 없어지고 심지어 흰색 헤어로 바뀌기 까지... 흰 머리와 얼굴 잡티가 눈에 띄게 최근 보입니다..
작년 겨울엔 피부가 약해져서 목과 얼굴라임 주변으로 가볍고 막이생기다 벗겨지기도 했어요.. 생리 전에는 얼굴과 몸이 가렵기도 하고요 자고 일어나면 팔이 저립니다..

나이에 비해 노화가 너무 빨리 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여성 호르몬 부족으로도 전신으로 여러 다양한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는지도 궁금합니다..

2년전 혈액검사, 모발검사에도 별다른 소견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