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전 15살이구요. 자위에 대해 여러가지 알고 싶어서 질문해요.

첫번째 질문
제가 1년전쯤에 자고 일어나니 팬티가 아주 조금 젖어있었는데 그냥 축축해서 몽정했나보다 하고 빨래통에 넣었습니다.
정액이 조금 끈적하다는데 그때 팬티를 재대로 안봐서 모르겠지만 끈적하다기보단 젖어있는 느낌이라서 제가 무정자증인가 의심도 되구요. 그냥 오줌을 싼건가 싶기도 해요. 그래도 6살때 한번 오줌 싼거 빼고는 한번도 밤에 오줌싼적이 없습니다. 그때 야한 꿈을 꾸지도 않았어요. 제가 꿈을 기억을 못하는 스타일이긴 해요. 제가 몽정을 한건가요?

두번째 질문
저도 다른애들처럼 자위를 하고싶은데 자위를 어떻게 하는건가요? 다들 많이 하는것처럼 위 아래로 펌프질? 하듯이 한 20초정도 해봤는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발기는 너무 잘 되구요. 음경도 두껍고 큰 편입니다.

세번째 질문
자위를 했을 때 정액이 나온다고 들었는데 보통 몇분정도 하면 정액이 나오나요?


제가 어릴때 자전거 브레이크를 걸다가 안장에서 떨어져 30초 정도동안 고환이 많이 아팠었는데요. 그때 일 때문에 첫번째 질문과 세번째 질문에 대해 더 알고 싶습니다. 친구들이랑 놀다가 한번씩 부딪힌 적도 많아서 너무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에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