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40대가되고 건강관련해서 여러 검사를 하게되었는데 그때마다 무언가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꼭 있습니다.
명쾌하게 정상. 이게 아니고 몇개월후 다시보자 이런식으로 추적검사를 하게되는데 어느순간 이게 너무 무섭고 두렵고 스트레스로 와닿고 무슨일이 생길까 불안합니다.
그후 건강관련해서 여러 정보 찾아보고 확인하는데 이게 건강염려증 맞죠? 정보를 찾아봐야 안심될거 같으면서도 또 찾아보다보면 더 불안해지고 불안하니 더 찾아보고 악순환인데 이럴때 도움되는 법이 있을까요?
예전 내과에서 타온 데파스정0.25를 가끔 먹는데 큰도움은 안되는거 같아요 가끔 먹는거라요. 그리고 데파스정은 안전한 약물인가요?
제가 병원에 가서 약을 타먹으면 좋아질까요? 추적검사는 몇개월후 계속 받는거고 그건 변하지가 않는데 약을 먹는다고 그 불안감이 사라질수 있을까요? 너무 힘이듭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