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어릴 때부터 있었던 건데 제 한 쪽 허벅지 안 쪽에 약간 피부가 멍든 것처럼 퍼렇게 혈관이 좀 보이는데, 멍든 것처럼 생긴 부분이 움푹 패여있습니다. 크기는 손바닥 만한데 멍이 손바닥 만한 크기로 한 덩어리있는 건 아니고 세 부분 정도로 나눠져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있었는데 인터넷에 외관상 특징으로 검색해봐도 하지정맥류로 나오는데 혈관이 튀어나와 보이는 하지정맥류랑 외관이 너무 다르고 해서 무슨 병인지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어릴 때는 그냥 살다가 커가면서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않고 멍든 부분이 옅어지기는 했는데 피부 패인 건 그대로여서 신경쓰여서 질문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