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C형 간염
1년전에 개복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며칠 후에 절개부위에 피멍울? 같은 것이 있다며 절개부위를 벌리고 멍울을 제거하고 다시 꼬매는 처치를 병실에서 레지던트선생님이 하셨고 간호사님이 어시스트 하셨습니다. 처치과정에서 피가 많이 났습니다.
걱정되는 것은 처치중에 수술상? 수술도구들 놓는 테이블에 간호사님 이름표(사원증)전체가 닿았고(종이반창고도 이름표에 달려있었음), 이름표가 닿았던 부위에 수술가위를 내려놓아 닿았는데, 의사선생님이 그 가위를 잡고 처치하고 또 그 손으로 수술부위를 손으로 깊숙히 넣기도 했습니다.
처치가 멸균적으로 이뤄진것 같지않아 균에 감염됐을까봐 걱정됩니다.
간 담도 병동이어서 간염환자도 많았을 것 같은데,
혹시 c형간염 같은 것이 옮을 수 있을까요.
(간호사님 이름표에 온갖 균이 묻어 있을것같은 불안이 있어요)
b형간염은 항체가 있습니다.
C형간염이나 다른 어떤 질병 검사가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