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4월7일 종합병원에서 배꼽탈장수술 후 했습니다.

4월11일 퇴원했습니다.

통증으로 인하여 걷기운동은 4월18일부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45분씩 공원을 걸어다닙니다.

1번 질문입니다.
사진에 첨부되어있는 위치로 (10X 15) 인공망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수술 후 맨위에 배꼽위에 복강경 수술이 들어간곳 부위로 배가 땡기는 느낌이 아직있습니다.
심호흡할때마다 땡김이 있습니다. 한동안 땡김이 계속될까요?

2번질문 입니다.
수술 후 심호흡을 잘안해서 그런지 호흡이 막히는 느낌도 있습니다.
그런데 퇴원하고 그날 저녁에 담배를 한개피를 피우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담배를 피울때 가슴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가슴근육?폐?이런것들이 부르르르 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이후로 담배를 안피우고있습니다.
그리고 숨쉴때 느낌이 콧물이 차있는 듯한느낌??입니다.
그리고 가끔씩 밑에 갈비뼈 쪽이 시큰하거나 근육통같은 느낌이 있구요.
계속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들었고 누우면 호흡이 되는 느낌이고,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거나 오른쪽으로 돌리면 숨이쉬어집니다.
4월 13일쯤에는 숨이 턱 막혀서 잠도못자고 계속 움직이다가 심호흡하면서 버텨보니 아침에 숨이쉬어졌습니다.
탈장수술을 해주신 외과선생님께 진료를 받아봤는데 탈장수술 과 호흡은 상관이 없다고만 하더군요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아봐야할까요?? 무엇때문일지...
4주차인데 혹시나 무기폐나 폐허탈이면 치료가 가능할까요..

3번질문 입니다.
조금만 먹어도 상복부팽창 위염?과 비슷한 증상이 있는데 이게 탈장수술과는 관계가 없나요?
복강경수술이기때문에 한동안 복부팽만감이 있을꺼라고 해서 소식에 2주정도 계쏘 걷기운동을 하고있는데도
아직 복부팽만감이 있습니다.
아침과 점심을 먹고 저녁은 거의 안먹고 걷기운동을 하는데 운동을 하고 오면 팽만감이 좀더 심해지는 느낌입니다.

4번질문입니다.
오른쪽 아랫배 부분 방광이 있는 부분 같은데에 가끔씩 시큰거리기도 합니다. 콕콕 찌르는듯한 느낌도있구요.

5번질문입니다.
배꼽탈장은 그주변에는 중요혈관이나 신경이 거의 없어서 부작용이 거의 안나타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6번질문입니다.
제 증상에 대해서 확인해보려면 기존의 병원의 호흡기내과 소화기내과 외과 전부다 가야할까요?

혹여나 벌써 인공막 부작용이 나타난건지 걱정됩니다.
제가 예민하기는 하지만 너무 불편해서 이야기해봅니다. 제 질문에 답변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