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소아청소년과 상담의 고시환입니다.
모든 검사는 오차범주가 있는 것이어서
3곳에서의 검사수치가 다르다고만 보기는 좀 그렇군요
최근 고지혈증에 대한 관리의 기준에서 중점을 두는 것은
총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아닌 LDL 수치입니다
정상수치는 120이라 하지만
가능하다면 80 이하
더 낮으면 낮을 것을 권해주고 있습니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등은 서로 다른 질환이 아닌
하나가 오면 다른 질환도 그 시간이 문제지 동반되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는 합니다
이러한 질환은 생활형, 만성질환으로
약의 복용만이 아닌 생활습관의 교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식습관만이 아닌 자고 일어나는 규칙적 생활도 매우 중요한데
우리 신체는 저녁이 되면 체온이 낮아지고 그 시간대에 맞는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다가 새벽녁으로 체온이 오르면서 다시 일상속 호르몬분비가 왕성해지게 됩니다
즉, 24시간 체온과 에너지대사는 물론 호르몬 대사와 분비가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고 일어나는 시간은
12시전의 취침과 가능하면 이른 기상 적어도 7시이전의 기상후
규칙적 하루일과를 권해드립니다
운동도 내 환경과 근력에 맞게
하루 적어도 30~60분을 이어서 땀이 나게 꾸준하고 규칙적으로
같은 운동이라해도 햇볕아래에서 하는 것이 더 효육적입니다
밀가루 음식과 기름진음식, 너무 단음식은
상식적으로도 좋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