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29살 남자입니다

20대 초반에 피곤할때마다 옆턱 바로 밑에 멍울이 만져지더니

이게 거의 10년째 안사라져요 이비인후과 가도 일단 약먹어보자는데

크게 효과가 없네요

한 1.~2센티 정도 되는 타원형 멍울이 오른쪽 턱밑에만 2~3개 만져지는데 외관상 봤을땐 티는 안나고 손으로 만져야 만져지는 정도입니다

컨디션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며 잠을 푹 자면 조그맣게 줄었다가 활동하거나 밥먹고나서나 피곤할때 ㅈㄴ 커집니다..2센티 넘어가고 그랬다가 다시 줄어들고 반복..

그리고 쪼만할땐 통증은 없는데 커지면 통증이 생겨요

그리고 푹 자면 또 줄어들고요 근데 줄어들지 사라지지는 않네요

이거 왜이런건가요?? 거진 10년 이러고 다른데 이상 없는거 보면 암은 아닌거 같은데 설마 암인가요?? 평소에도 피곤하긴한데 ㅠㅠ
너무 답답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부위중 턱밑림프절 저 부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