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혐오주의)항문질환 관련 질문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변비인 상태인데
최근에 힘을 좀 주긴 했지만 많이 힘주는건 피했습니다.
2일전에 항문 주변이 따가웠고 변을 보고 나면 휴지로 닦을때 너무 세게 닦아서인지 힘을줘서인지 피가 휴지에
점찍듯이 조금씩 묻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좌욕 후에 항문 주변으로 바셀린을 연하게 발라주었고 조금 나아지는 듯 했는데
어제 밤 자기전에 변의가 생겨서 변을 보려했지만 실패했고
좌욕 후 바세린을 바르고 누웠는데 뭔가 항문쪽으로 불편한 느낌이 들어서 다시 좌욕후에 바세린을 닦고 말린다음에
잠을 청할 수 있었는데 일어나니 항문주변이 따가운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치질일까요? 사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