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구강작열증후군의 진단자체가 조금 명확하지 않은점은 있습니다. 입안이 타는 듯한 작열감 통증이 특별한 병변이나 원인없이 지속되는 경우 진단 할수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진단자체가 명확하지 않다보니 구강작열증후군의 치료약에 대해서도 종류가 다양하고 효과도 개개인 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이비인후과 내원하시어 구강작열중후군 (Burning mouth syndrome)이 맞는지 진단하는 것이 필요하고 치료의 경우 민간요법보다는 약물치료등을 통해 호전되는지 보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충치와 구강작열 증후군과의 연관성은 조금 떨어져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