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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여자친구가 4년째 자궁경부 이형성증이라고 합니다.
최근 3개월 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자신이 자궁경부 이형성증이라고 말해주었어요.
4년 정도 추적검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면역력이 떨어져 있어서인지 잘 안낫는 것 같아요.
바이러스에 고위험군 번호도 있는 것 같은데 자신의 검사 상태와 바이러스 번호를 자세히 기억하지 못 할 정도로
신경을 안쓴 것 같아요. 평소 식습관과 운동 등의 생활 관리가 안좋았던 친구라 걱정이 됩니다.

저희는 이미 성관계를 여러 번 한 상황이라 바로 남성 HPV 검사를 해야할 지 고민이 됩니다.
(어떠한 증상은 딱히 없습니다.)
그리고 검사 유무에 상관없이 지금이라도 가다실9 백신을 맞는 것이 좋을런지요?
(참고로 올해 나이가 40 입니다)
마지막으로 여자친구는 병원에서 콘돔을 사용하면 성관계가 괜찮다고 하는데 여자친구 건강을 위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관계 후 다음 날 뻐근? 불편? 하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긴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swer Re : 여자친구가 4년째 자궁경부 이형성증이라고 합니다.
한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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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응급의학과 상담의 한재병입니다.

많이 걱정도리 수 밖에 없지만, 이미 언급하신것처럼 현재라도 가다실 접종은 나쁘지 않은 계획입니다. 다음날 뻐근한것은 자궁경부 이형성증과 관련이 없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