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이거 CT, MRI 찍어야 할까요?
제가 3월달부터 아파서 병원을 이곳저곳 갔는데요.
그 중 체형 문제로 경추성 어지럼증이 찾아왔습니다.
체형을 고치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는 중인데요.
문제는 그러다가 목이 너무 아프면서 고개를 들었을 때 뒷골도 '억'할 정도로 무거움이 느껴졌고, 지금도 어지럼증이 있고(띵), 기억력이 좀 줄었어요. 한번 엄청 심할 때는 앞서 말한 증상과 함께 팔 다리가 다 저리더라고요.
이 증상은 한 저저번주 토요일 30분 정도 그랬습니다.
저번주 월요일에는 실신할 뻔한 느낌이 났었습니다.
지금은 약간 지속적으로 불편한 느낌 정도(?) 그래도 매일같이 괜찮아지고는 있는데, 건강 관련해서 엄청 찾다가 '미니 뇌졸중'이 아닌가...? 검사 해봐야하나? 이런 생각도 했거든요. 가서 찍어봐야할까요? 아니면 체형을 고치면서 이런 증상은 원래 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