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9살 청년입니다. 최근 자려고 할때 가슴에 가스가 울렁거리는 불편감이 있는데 딱 잠으로 스르륵 넘어가기 직전에 가슴이 스르륵 내려가는 느낌이 들면서 공포감에 벌떡 깨는 일이 가끔 있는데 혹시 기외수축외에 이러한 증상이 발생 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식도가 운동한다던가 근육이 놀란다던가 수면넘어갈때 놀라서 깬다던가...
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과 상담의 박종원입니다. 부정맥에 의한 증상은 아닐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언급하신 증상은 검사로 원인이 확인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막연하지만 등부분의 물리치료를 반복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전은 등 척추 주변 긴장에 의한 신경압박으로 가슴의 순환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