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항문 농양
한달 반 전 치핵제거를 하고 마지막으로 가보자란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갑자기 손가락을 넣어보시더니 아프냐고 물으셨습니다. 깜짝놀라서 아프다고 했더니 농양?이 만져진다고 하셨습니다. 이게 커지면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제가 손가락이 들어가서 아팠던건지 구별이 힘들다고도 하십니다 …. 너무 청천벽력 같은 소식입니다.
수술 후 대변볼때 살짝 아픈 감이 있는데 농양때매 아픈 것일까요?? 전 상처가 아직 완전히 아물지 않아 그런 줄 알았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르는 약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