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저의 어머니께서 작년 1월 경에 건강검진에서 소변검사를 했는데 혈뇨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1월 검사에서는
요잠혈 +, 요침사(적혈구) 5-9(기준치 0-1)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작년 3월, 7월경에 개인비뇨기과에서 소변 검사를 했는데요.
결과는 현미경으로 봐야 보이는 혈뇨이고 그양이 너무 적어서 잘 안보인다고 하더라구요.
3월과 7월 검사결과는 같고, 계속 지속된다면 ct를 찍어봐야 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에 건강검진센터에 다시 가서 검사를 한 결과
요잠혈 ++, 요침사(적혈구) 5-9(기준치 0-1) 이렇게 나왔는데 저번보다는 좋아졌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6월달에 내과에 가서 복부초음파와 소변검사를 했는데요.
복부초음파는 하복부, 상복부 다 했구요.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소변검사는 다음날 문자로 왔는데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수치표만 따로 받아서 확인을 해봤는데요.
다른 것은 정상인데 occult blood가 기준치가 negative인데 trace가 나왔구요.
요침사 검사에서 RBC 0-4(기준치0-4)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건강검진센터에서 검사수치는 0-1이 정상수치인데 내과에서는 0-4로 되어 있더라구요.

1. trace랑 RBC기준치가 다르다는 점이 좀 신경이 쓰이는데요.
검사수치 결과로만 봤을때 문제가 없는게 맞나요?

2. 위에 내용을 종합적으로 보셨을때 소변검사를 주기적으로 해야봐야 될까요?

3. 그리고 검사결과보고서에 이렇게 적혀 있었는데요.
요침사검사에서 RBC는 관찰되지 않습니다.
혈색소뇨, 격한운동으로 인한 마이오글로빈뇨, 포피린뇨, 일부약물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마이오글로빈뇨증이 의심된다면 serum CK검사를 요합니다.
이렇게 적혀있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요? 검사를 해봐야 하는 건가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