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횡문근융해증 진단에 관해서 문의드립니다.
증상: 지난 토요일(2일전)에 9시간 무리하게 등산후 짙은갈색의 혈뇨를 보고
혈뇨를 처음 본 시점으로 4시간후에 소변시 육안으로는 색깔이 정상으로 돌아옴
현재 근육통도 없고 옆구리 통증도 업고 소변시 요로가 아프거나 하지 않음
병원진료: 월요일(금일) 아침 비뇨기과에서 진료함.
검사항목: 소변검사, X-ray, 조영제가 없는 단순 CT
피검사(추가로 요청하여 검사)
결과:
X-ray
- 특이사항 없고 특별히 문제되는 사항이 없음
조영제가 없는 단순 CT(횡문근융해증이 의심되고 신장에 무리가 갈것 같아 조영제를 투입 안함)
- 신장에 문제되거나 횡문근융해증이 의심이 되는 사항이 없음
소변검사
- 이틀전에 혈뇨가 남아있는지 미세하게 혈이 있다고함.
피검사
- 간수치 등을 확인해보고 싶어서 병원에 갔을때 검사를 요청함.
- 피검사는 바로 나오지 않고 2~3일후에 결과가 나온다고함.
병원 최종의견
- 소변검사 결과 아직 피가 보여서 일주일후에 소변검사만 진행하자고 하심.
- 그외에 CT 및 엑스레이는 문제가 될 만한 사항이 없음
- 피검사는 추가로 실시하여 2~3일정도후에 나온다고 하며 일주일후에 소변검사시에 결과상담을 하면 된다고함.
- 전체적으로 현재 저의 몸상태로 볼때 괜찮고 횡문근융해증도 의심되지 않아서 일주일후에 소변검사만 진행하며 수액을 맞고 끝남.
위와 같이 금일 진료한 내용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피검사없이 CT만으로 횡문근융해증을 확인할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