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증상 한 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월 초부터 세균성 질염으로 산부인과를 다녔는데
6월 중순 쯤에는 거의 다 나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쯤부터 계속 가렵고 따갑고 찌르는 듯한 통증이 간헐적으로 있는데
의사샘은 겉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십니다 ㅠ
분비물도 이상이 없지만 그동안 항생제를 마니 사용했으니 칸디다 약을 한 번 더 먹자고 해서 먹었는데
아직도 간헐적으로 통증이 있어요
엉덩이도 따가운 증상이있어서 피부과를 갔는데 겉으로는 이상이 없다고 알레락정/소론도정/실크론지 크림 처방 받고 주사 1대 맞았습니다...
다른 산부인과를 가야하는 걸까요 다른 문제로 외음부가 아플 수 있을까요?
혹시 제가 최근에 질염 관련해서 스트레스를 마니 받아서 외음부에 손을 좀 많이 대었고 신경을 많이 썼는데
그거 때문에 신경성으로 아플수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