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7일 전 아버지가 높은곳에서 떨어지면서 코, 이마, 안와 뼈에 골절이 있었습니다.
지금 제주도에 있는 대학병원에 입원중으로
ct결과 성형외과 수술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6일차쯤 피가 조금씩 줄어들었는데 7일차인 오늘 갑자기 또 피가 난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특별한 조치가 없는 상태입니다.
일단 누워있느라고는 하는데 피가 목으로 넘어갈경우 또다른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들어서 걱정입니다.

지금 입원해있는 병원에 대한 신뢰가 많이 떨어진 상태고요..
1. 병원을 서울로 옮기는 것이 좋은지
2. 피가 계속 나는데 그냥 자연적으로 지혈이되게 두는 것이 맞는 것인지
3. 현재 염증수치가 높아 입원을 계속해야하는데 병원을 옮기는 것이 위험한지
4. 추후 발생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지금..너무 절실한 상황이라..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