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십니까!
79년생 남성이며, 키 177/몸무게 63길로그램 입니다.
지난 11월 종합건강검진을 했고,다른 부분은 이상 없으나 공복혈당이 103이 나왔습니다. (당화혈색소는 4.9)

검진 병원에서는 103자체도 높은 수치가 아니고 당화혈색소가 낮으므로 걱정말라고 하였으나 건강에 예민한 성격탓에 운동량을 늘리고(주 5회 평균 13,000보 이상 걷고 헬스클럽에서 근육운동 병행) 간식,믹스커피,단 음료,과일 등은 전혀 섭취하지 않고 현미를 섞은 잡곡밥으로 소식을 하고 있고 배가 고플때는 아몬드 등 견과류로 달래고 있습니다.

이 와중 살이 빠져 지난 11월 검진시 68킬로 정도 였던 몸무게도 5킬로 정도 줄었습니다.
오히려 살이 빠져 걱정된다는 주의 의견이 있어 지난 7월초 의원에서 혈액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는 첨부와 같습니다.
(이 당시에는 아침 식사를 하고 2시간 정도 지나서 혈액을 체취 해 공복은 아니었습니다.)

잘 관리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ldl수치가 정상 범위 이지만 예전 보다는 높아진것 같은데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