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마지막 생리 7월 31일에 했고 8월 12일에 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로부터 4일 지나서 가슴이 좀 부풀었고 아랫배 통증이 생기더니
지금 한 관계 후 12일째인데 생리통 느낌의 복통이 지속됩니다.. 배도 뭉쳐있고 골반 아래쪽도 저리구요.
10일째에 피검사 받았는데 b-hcg 수치가 0.2 이하라고 비임신이라고 하긴 하는데 신뢰해도 되겠죠..? 재검사 할 필요도 있나요?
가슴 아픈건 지금 좀 줄었는데
여전히 아랫배가 아프고 골반부터 허벅지까지 다리저림이 심해서요ㅠㅠ 배란기 통증이 지금까지 지속될리는 없는 것 같고 근데 임신은 아니라고 하니 혹시 의심되는 질병이 있을까요?
요즘 극도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긴 했는데 단순히 스트레스성일까요.. 초음파검사 비용이 좀 부담되어서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