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말 못할 고민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ㅜㅜ

남성 30대 초반이고 거의 운동을 하지 않는 마른 멸치입니다.

24시간 17시간을 앉아 있구요(업무상..)

최근 반년 동안 자위할 경우 사정 쾌감이 적거나

혹은 오줌을 누다 만 느낌처럼 사정을 하면 정액이 다 나오지 않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예전에는 사정하면 정액이 100% 다 배출된 느낌이라면 지금은 50~60%의 정액만 나온 느낌입니다.
(물론 정신적인 흥분도가 높으면 더 나오기는 합니다)

그러면서 간혹 항문과 고환 사이가 찌릿하거나 불편한 느낌이 드네요.

내용을 요약하자면
1. 사정을 배출하다가 만 느낌이 들고 배출되는 정액의 양도 줄어듦
2. 항문과 고환 사이의 찌릿한 통증이나 불편한 느낌 발생
3. 병원에 가야될 정도로 큰 병인지 궁금합니다.
4. 민간요법이나 운동 등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