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광견병 혹은 건강염려증
6년전에 태국에서 고양이 이빨에 살짝 찍혔습다
물린정도는 아니고 허벅지가 송곳니에 살짝 찍힌정도였고
피는 그당시에는 안났는데 소독하고 몇시간 지나보니
빨갛게 붓고 살짝 딱지가 생긴 정도였습니다.
다음날 돌아가는 일정이라 따로 병원에 가지않았고
당시 호주에 살고있어서 호주로 귀국해서
병원을 방문했었는데
그정도로는 구지 광견병 주사를 맞을 필요는 없을거 같다고
말씀하셔서 파상풍 주사만 맞고 따로 광견병 예방 주사는 맞지않았습니다.
그뒤로도 걱정돼서 다른 병원도 내원했었는데
거기서도 괜찮다고 하셔서 결국 예방주사는 못맞았습니다.
괜찮을거라고 생각되지만 문득 가끔씩
걱정이돼서 잠이 안옵니다.
지금이라도 감염내과를 가서 예방주사를 맞아야 하는건지
아니면 정신과를 가서 상담을받는편이 나은지
판단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