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제가 갖고 있는 증상이 심장박동에 맞추어 윗쪽 등, 뒤통수 맥박이 전보다 세게 뜁니다. 그래서 의자에 기대어 있다던지 자려고 똑바로 누우면 뒤통수 맥박 때문에 어지럼을 느낍니다. 30분 뒤에는 어지러움에 살짝 적응되면서 잘 수 있는데요. 증상이 심해진 지는 약 8개월 됐습니다. 분 당 맥박 수를 재어봤는데 평균 90~105회 정도 나왔습니다.

참고로 제가 갖고 있었던 증상이 일자목인데요. X-ray로 진단은 약 2개월 전에 받았고, 경추성 어지럼증이 약 8개월 전부터 있었습니다. 지금은 목 교정 운동으로 경추성 어지럼증이 굉장히 호전됐습니다. 원래 고개를 좌나 우로 돌리면 붕 떠있는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습니다. 목 뼈 자체는 아직 일자로 되어있는지는 X-ray로 아직 진찰을 안 받았습니다.

일자목이랑 첫 문단에서 언급한 증상이랑 관련이 있을까요? 그리고 평소에 컴퓨터 앞에 가만히 앉아 있을 때도 상체가 긴장해있다는 느낌과 머리에 압박이 자주 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