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어제 점심 스파게티, 밥, 피클, 요구르트를
먹고나서 좀 더부룩함이 있었습니다.
좀 빨리 먹었어요. 낮 12시쯤

퇴근 후 샤워 후 방에 누우니 오한기가 있어서
열을 재보니 36.5도였습니다. 시간은 오후 5시 15분정도 그리고 방을 따뜻하게 하고 이불을 푹 덥고 약 2시간 후 이불 안에서 열을 재니 38.2도 이불 안 온도 때문일까요? 그래서 조금 후 이불 벗겨내고 상의 탈의 후
다시 재니 37.2도 나왔었고 그 사이 설사를 두번 했습니다. 배가 아프자 않구요.

어제 밤 다시 재보니 37.6도 입니다. 코로나 자가진단은
음성이고 체온계는 겨드랑이 전자 체온계 마이크로 라이프 입니다.

응급실을 갈정도인지.. 어찌 해야할까요?
어제 최고 체온은 38.2도 입니다.

오한기는 이가 떨릴정도는 아니고 하체만 이불 덮고 있을정도 입니다. 상의는 탈의 후 이불 안덮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늦게까지 하는 동네 병원을
택시가 안잡혀서 왕복 걸어서 20분거리를
다녀왔습니다.

가서 접수처서 간호사가 고막 체온을
재시더니 열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여.

의사선생님께도 증상을 말씀 드리니
목 안 한번 보시고, 청진기로 숨 들여 마시는거없이
오른쪽 아랫배만 한번 갖다 대시고 열 없다고 간호사께 들었다며 대수롭지 않아 하시며 약 지어 주셨습니다.

근데 집와서 겨드랑이 전자체온계를 다시 재니
37.8도입니다.

괜찮을까요?

그리고 제가 신장 다른 수치는 다 좋은데
단백뇨가 나와 치료나 약 없이 주기적으로
대학병원서 피 및 소변검사하고 있습니다.

약 타온건데요. 복용해도 괜찮을까요?
소염제 아닌거죠?

어제 상태는 오한 없고, 배는 원래 안아팠고
목에 음식물? 이물감이 느껴지고 좀 아파서인지
나른하고 힘이 좀 없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설사는 그대로고 열은 없고
대신 배가 아프다기 보다는 속이 아프다는 느낌과
열이 어제 났어서인지 열내리고 겪는 나서 앞머리가 좀
아픈거 같은 느낌이 아직도 있습니다.

뭐 때메 그런걸까요?

어제 자기진단 음성
오늘 내과서 검사도 코로나는 음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