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장기간 역류성식도염과 b형간염으로 해당 약을 복용햇고
접촉성피부염으로 최고단계의 스테로이드 연고약을 2~3년 사용했고
체구도 왜소하고 마르고 해서 4년전쯤에 혹시나하고 골밀도 검사를했습니다.

결과는 T 값이 -4점대가 나와서 1년여간 포스테오를 매일 맞앗습니다.
1년후에 다시 골밀도 검사를하니 3점대가 나오더군요.

수치가 높아도 별로 불편하지도 않고 매일 주사 맞기도 그렇고해서 치료를 임의로 중단하고 몇년을 보냇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프롤리아라도 맞을걸 하고 후회는 합니다.

요새 조금 일하거나 하면 손목과 손가락 통증이 발생해서
치료 받을겸해서 병원에 가서 골밀도 검사를 했습니다.

결과는 2.9로 호전이 되어 잇더군요.

몇년간 치료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T 값이 호전 되는 경우도 잇나요?
골밀도 검사가 정확도가 높다고 하던데 검사 오류는 아닌지요.

그리고 관절에 좋은 영양제를 먹으면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지요.
상술로 과장된것은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