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3달 전 즈음, 운동이나 자위, 배변 등의 행동을 하면 관자놀이가 욱신욱신 쑤시는 양상의 두통이 생겼습니다.

이로 인해 뇌종양이 아닌가 하는 건강염려가 심했고, ct와 mri를 찍었습니다.
mri는 1.5t로 촬영했습니다. 조영제도 쓰지 않았습니다.

이때 아무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고. 의사분도 편두통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때를 기점으로 증상도 사라져 스트레스성 편두통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배변을 보는데 두통이 다시 생겼습니다.
두통의 강도를 1~10으로 나누어 보았을 때 3정도 되는 강도 였습니다.

오늘 이 증상이 다시 생기니, 다시 걱정이 됩니다.

질문드립니다.

1)위 상황을 종합해보았을 때 단순 편두통일까요?
아니면 다시 검사를 받아보아야할까요?

2)1.5t mri로 발견할수 없을 정도로 작은 종양이 있다고 가정하였을 때 그 종양이 두통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