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올해 30살이고
키 몸무게 180/98
혈압은 131/80에
심박수는 55나옵니다.
공복혈당은 88으로 혈액검사는 특별한 수치는 없었습니다.

과일포장작업을 하다가 현재 증상들 때문에 쉬고있습니다.

평소에 갑자기 추위를 많이 느낍니다
목뒤에 담요를 덮으면
목뒤, 얼굴에 열감이 나면서 손이 차가워집니다.


반대로 덮지않으면 양쪽 윗가슴, 목 뒤, 볼이 차가워지고
또 목을 뒤로 젖히면 꾸드득 소리가나고 뒷목을 만지면 통증이있어요.

과일작업을하다가 어깨신경이 짓눌려 굉장히 아팠던적이 한두번 있었고,

최근에 잠을 자다가 심장이 철렁 하는 느낌과 함께 잠에서 깬뒤로 숨이 차며 가슴이 자꾸 두근거립니다.

특히 소화가 잘 안되는날에는 관자놀이나 뒤통수 끝에서 혈관거림에 자는데 너무 불편합니다.


앉아있으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왼쪽가슴이 쿡쿡 찌르는것과는 반대로
운동한다고 빨리 걷거나 하면 숨이 평소보다 가쁜것 말고는 박동이나 불편한 증상은 크게 안느껴집니다.

갑자기 소리나는것에 굉장히 잘 놀라기 시작했고

잠을 제대로 못자면서 다크서클이 굉장히 짙어졌고
일어나면 활기차기보단 무기력함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평소에 공부를 하는편인데 몸과 정신이 다 무너지면서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있습니다.

화가나면 얼굴이 빨개지고 욱하는 성질이 굉장히 잦아졌습니다.
왜 이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