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작년 하반기부터 배변의 불규칙 복구 통증 등등 이유로 각종검사 진행 후
오늘 집근처 내과에서 대장내시경을 받았습니다.
최근 2년 내내 문제가 없던 대장이였는데 역시 오늘 1년만에 한 대장내시경진행하면서 작은 용종 두개 제거했고
염증이 있다고 조직검사 후 일주일 있다가 오라고 하네요.
문제가 있을까봐 역시 고민이 너무 큽니다.
궤양성대장염, 크론병 같은 희귀질환같은게 아닐 지 아니면 더 큰 문제일지 걱정됩니다.

그리고 제가 2주전 위 명치쪽 복통때문에 초음파 찍었는데 그때는 대장쪽 염증 보는게 어려웠을까요?
작년 10월경에 복부ct때도 큰 소견이 없었는데
갑자기 대장내시경 후 용종 제거 및 염증 조직검사를 하니 걱정이 되어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