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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여자친구가 B형간염보균자인데 주의해야할 점이 있을까요?
여자친구가 B형간염보균자(비활동성) 인데 질문이 있습니다.

1. 비활동성이어도 B형간염보균자라면 술을 아예 입에 대지 않는 편이 좋나요?

2. 저는 지금 작년 피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었는데, 올해 다시 검사를 해보니 항원, 항체 모두 음성으로 나와서 예방접종을 하였습니다.

총 3번을 맞아야 하는 걸로 아는데 3번까지 다 맞아야 항체가 생기는건가요?

3. 제가 항체를 가지고 있게되면 성관계를 비롯한 접촉, 타액 교환으로는 전염될 가능성이 없나요?

항체가 생기기 전이면 접촉을 피하는 편이 좋을까요?


answer Re : 여자친구가 B형간염보균자인데 주의해야할 점이 있을까요?
이방훈
이방훈 전문의 삼성훈내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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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이방훈입니다.

과다한 음주를 주의하면 됩니다. 적당량은 개인에 따라 다르므로 양을 잘 지켜서 먹는다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번만 맞아도 생길 수 있습니다. 3회를 맞는 것은 항체가를 장기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항체보유시 보균자랑 접촉을 해도 문제가 안됩니다.
지금 접촉하는 것도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