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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편도제거 수술 궁금합니다
저는 만으로 20대 초중반 여자이며 뇌경색이 두차례로 와서 치료와 약을 어릴때부터 병행중이였는데요 편도가커서 다여섯살쯤부터 환절기나 황사 심한날에 목이 따끔거려 병원에 가면 대부분 편도가 남들보다 커서 그렇다는 이유로 제거 수술을 권유 받았었습니다 보통 이럴땐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 먹으면서 따듯한 물 마시고 목관리에 힘썼는데 요즘은 미세먼지가 안좋다보니 목이 아픈날이 더 잦아 병원에 들락날락하게 되더라구요 동네 선생님께서 차라리 주기적으로 다니는 대형병원 주치의와 상의해 편도 제거 수술을 받아보는건 어떻냐고 하시는데 제가 복용하는 약도 많고 출혈이 심했고,두번째로 온 뇌경색이 심장 부정맥으로인한 뇌경색인데 편도제거 수술을 받아도될지 상의해보아도 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일상에 지장이 안받는 정도면 괜찮을텐데 약을 먹어도 목소리가 안나오는 정도의 쉼과 따끔거림이 동반하고 가래가 계속 나오는데ㅜㅜ 가장 이르게 잡혀있는 외래가 여름인데 일단 지금은 동네 병원에서 약 처방받는게 좋을까요?


answer Re : 편도제거 수술 궁금합니다
한재병
한재병 전문의 동래봉생병원 하이닥 스코어: 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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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응급의학과 상담의 한재병입니다.

20대 초반에 뇌경색이 두차례나 있었다면 뭔가 유전적 요인등에 대한 확인도 필요하지 않을까싶네요. 편도수술 자체는 뇌경색과 연관이 없지만, 많이 걱정된다면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진료 및 수술을 권유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편도제거 수술 궁금합니다
송슬기
송슬기 전문의 신세계항의원 하이닥 스코어: 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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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송슬기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말을 해주신 정황상으로는 편도제거 수술도 고려 대상으로 하시고 현재는 최대한 보존적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