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헤르페스 2형 igg수치 관련..
22년도 작년 4월 경 우연히 성병에 대한 정보를 보고 검색을 하며 알아가다가 포비아가 생겨서 모든 검사를 받았습니다.
다른 문제는 없었지만
헤르페스 2형의 igg 수치가
22년도 4월 경에는 25양성 기준 16대로 음성이 나오고
22년도 9월 경에는 25양성 기준 18대 음성
23년도 5월 경에는 양성 기준은 설명을 못받고 13대 음성이 나왔습니다.
22년도 검사한 병원에서는 약하게 접촉을 한 적이 있는 것 같지만 수치 상으로는 음성이라고 하였으나 관계시 증상이 보이면 조심을 하라고 하여 확진이라는 생각으로 금욕을 하며 살았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감염자라는 생각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이번에 다시 검사를 받아보았으며 결과는 음성으로 전보다 수치가 조금 내려간 상황입니다..
증상 발현이나 이상한게 난 적은 한 번도 없는 상황입니다.
오래 만난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둔 상황에 오랜 시간 관계를 거부하였고 결혼 후에도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이제 이 불안감을 떨쳐내어도 될까요..?
걸리지 않은 사람은 1 ~ 2정도의 igg 수치가 나오는데 저 같은 경우는 왜 10대가 나오는지.. 정말 음성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소중한 답변에 질문 드립니다..!
수치 상으로 계속 음성이었습니다.. 보더라인 근처도 가지 않았구요.. 항체가 생기면 계속 늘어날텐데 증상 발현 없이 낮아진게 궁금합니다..
23년 5월 9일에 브러쉬, 채혈 검사 결과 수치가 더 낮아졌으며 1년 이상 25 양성 기준 10대가 유지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