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코로나19의 후유증은 2년 이상 지속될 수 있습니다. 롱코비드는 2개월 이상 지속되는 코로나19의 후유증을 의미합니다. 롱코비드의 증상은 피로, 두통, 무력감, 근육통, 불안감, 호흡곤란, 흉통, 뇌병증, 인지장애, 기억상실, 수면 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후각장애, 미각장애, 만성피로, 탈모, 관절통, 근육통, 소화장애, 심장질환, 신장질환, 폐질환, 면역력 감소 등이 있습니다.
롱코비드는 코로나19를 앓은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치료는 증상에 따라 항바이러스제, 항생제, 진통제, 항염증제, 비타민, 영양제 등을 사용합니다. 롱코비드는 면역력이 떨어져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사, 스트레스 관리 등을 해야 합니다.
코로나19를 앓은 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가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