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4개월 정도 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설사를 합니다.
처음에는 증상이 설사만 있었는데 2개월 정도 전부터는 명치에서 5cm정도 아래 부근에서 꼬르륵 소리가 많이 나고 배에서도 꼬르륵 소리가 많이 납니다. 트름이 많이 나오지는 않고 방귀가 많이 나오고 대변을 볼때도 가스와 설사가 더해지니 변기가 엄청 더러워집니다.

설사를 오래해서 그런지 항문질환도 생긴것 같습니다.
설사를 심하게 하는 날은 대변을 볼때마다 점점 항문에 통증이 조금씩 생기고 저녁에 대변을 볼때는 항문에서 피가 뚝뚝 변기로 떨어집니다.

가스때문에 생기는 통증인진 모르겠지만 복통이 조금있구요.
복통은 항상 있는것도 아니고 복통 부위도 항상 바뀌는거 같습니다. 통증이 심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고 그냥 거슬리고 불쾌한 정도의 통증입니다.
통증 위치는 좌우측 하복부와 좌우측 상복부(갈비뼈아래) 입니다.

4개월간 설사를 하며 체중감소는 없었습니다.

대장내시경과 위내시경을 마지막으로 한건 3년정도 됐고, 당시에는 아무이상 없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