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이번 건강검진에서 백혈구와 혈소판이 정상기준보다 떨어져 질문드립니다.
22년도 건강검진까지는 문제 없었고 23년도 부터 해당 문제가 발생했고 23년당시 대학병원에서 한달 후 재검진 했을 때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했습니다만 올해 또 이러니 뭔가 다른 문제가 있는건가 싶습니다.

가장 최근에 임파선염으로 약을 한달 반 정도 복용했고 그마저도 약 2달 전입니다.
또한 경도 지방간이 있다고 안내 받았고
나이는 27살 만25세입니다. 키 175 몸무게 75kg 입니다.
술은 일절 안마시고 액상형 전자담배는 피고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수치가 낮은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23년도부터 2년연속으로 같은 결과가 나오니 의아합니다.
평소 생활에 만성피로정와 아주가끔 편두통정도 있고 그외 감기나 이런 증상은 없습니다.
현재 오른쪽 목 중앙부분 임파선만 아주 작은 크기로 만지면 만져지기는 하나 병원교수님이 문제될 크기도 아닐 분더러 약 복용당시 줄어든것을 감안하여 단순 염증으로 판단하셨습니다. 임파선이 여전히 부어있는것과 관계가 있을까요?

또한 화학회사(2차전지 시험연구)에 재직중인데 업무 특성상 직접적으로 화학물질을 만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이번에도 일시적인 거라면 앞으로 매년 수치가 오락가락하고
그때마다 병원을 내원해야 하는걸까요?


지방간 수치와 연관이 있을까요?

백혈구 관리법이 있을까요..?

아직 젊은데 자꾸 이러니 벌써 몸이 망가져가는건가 싶습니다.
두서없이 적었지만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