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유튜브나 청력테스트 어플같은거에서 가청주파수를 연령대로 나누어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병원에서 시행하는것도 아니고 신뢰성을 담보받을수 없지만 조용한환경, 일관된 조건이라면 어느정도 참고는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이비인후과와 같은 병원에서는 10,000hz 정도까지만 측정을 하더군요.

궁금한 것은 개인 측정 같은 경우엔 15,000hz-20,000hz까지도 가능한데, 1만hz 이상은 유의미하지 않은 데이터인가요?
예를들면, 건장한 20대 청년이 18000hz까지 들을수있다가 갑자기, 혹은 수 개월 수 년에 걸쳐 천천히 12,000hz로 떨어진다 해도 청력에 문제가 없다고 보는 것이 정설인가요? 노화에 따른 청력손실이 가속화된다던지 다른 청력손실을 시사할수도 있는 것 아닌가 싶어서요

병원에서 고주파검사를 못하는건 아닐텐데 1만이상 고주파범위 내에서 가청범위가 떨어지는 것은 왜 검사하지않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