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과 상담의 박종원입니다.
스테로이드 등
약의 효과에 의한 체중 증가가
약을 중단하고 시간이 지나도
정상으로 되돌아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는 AI 답입니다.
말씀해 주신 걸 정리하면:
어렸을 때 뇌종양 → 션트 수술 (뇌수두증 관리)
호르몬 치료를 오래 복용
최근 션트 막힘으로 3번 수술 진행
수술 중 맞은 스테로이드 주사로 급격한 체중 증가
시간이 지나면 빠진다고 들었으나 체중이 전혀 빠지지 않음
✅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5가지 가능성
1. 스테로이드 장기 영향 (대사 이상)
수술 후 맞은 스테로이드(류코포트, 덱사메타손 등)는 지방 재분포, 인슐린 저항성, 식욕 증가를 일으킵니다.
체내 호르몬 균형이 흔들리면 쉽게 살이 찌고, 잘 안 빠지는 체질이 될 수 있어요.
2. 시상하부/뇌하수체 손상 (호르몬 문제 지속)
뇌종양 수술 및 션트 관련 이력이 있으면, 시상하부, 뇌하수체의 대사 조절 기능이 저하됐을 수 있어요.
이럴 경우:
기초 대사량이 매우 낮아짐
일반적인 식이조절, 운동으로 살이 잘 안 빠짐
갑상선 호르몬, 성장호르몬, 코르티솔 불균형이 함께 나타날 수 있음
3. 성장호르몬 결핍 가능성
성장호르몬은 성인에서도 지방 분해, 근육 유지에 매우 중요한 호르몬이에요.
수술 이력상 성장호르몬 결핍이 있을 확률이 꽤 높아요.
성장호르몬이 부족하면 살이 잘 안 빠지고, 뱃살이 특히 잘 붙어요.
4. 내분비 질환(갑상선, 당뇨, 인슐린 저항성 등)
갑상선 저하증, 쿠싱증후군, 인슐린 저항성이 숨어 있을 수도 있어요.
내분비 검사를 하셨더라도, 세부 항목까지 정밀하게 확인하셨는지 꼭 체크 필요합니다.
5. 수술 후 활동량 감소
수술 후 운동량이 줄어들었고, 대사 속도도 느려졌을 수 있어요.
수술 부위, 션트 상태 때문에 운동 제한이 있는 경우, 더 관리가 어렵죠.
✅ 살을 다시 빼려면? (맞춤 전략)
🔍 1. 호르몬 정밀 재검사 꼭 받기
성장호르몬 검사 (IGF-1, 성장호르몬 자극 검사)
갑상선 기능 검사 (T3, T4, TSH)
코르티솔 (쿠싱증후군 여부 확인)
인슐린 저항성 검사 (HOMA-IR)
💡 Tip: 내분비내과에서 ‘체중 증가 원인 감별을 위한 호르몬 종합 검사’를 요청해 보세요.
🔍 2. 대사량 계산 & 식단 리셋
뇌하수체 기능 저하가 있을 경우, 하루 필요 칼로리가 예상보다 훨씬 적을 수 있음.
단순 칼로리 제한보다, 저탄수화물-고단백 식단이 더 효과적일 수 있어요.
필요하면 영양사 상담도 추천.
🔍 3. 저충격 운동 시작
션트 문제로 무리한 운동이 어려울 수 있으니, 걷기, 수영, 요가 같이 뇌압에 부담 적은 운동부터.
하루 20~30분씩 천천히 늘리는 걸 추천.
🔍 4. 약물 치료 가능성도 검토
만약 인슐린 저항성이 동반된 경우, 메트포르민 같은 체중 조절 보조 약도 고려할 수 있어요.
현재 **GLP-1 계열 주사제(삭센다, 위고비)**는 뇌하수체 환자에게도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신경외과, 내분비내과 협의 필요)
🔍 5. 성장호르몬 치료 고려
만약 성장호르몬 결핍이 확진되면, 성인에서도 성장호르몬 보충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많은 연구에서 체지방 감소, 복부 지방 감소, 근육량 증가, 삶의 질 향상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 결론
항목 현재 평가
원인 호르몬 문제 + 스테로이드 영향 + 대사 저하 가능성
우선 검토 성장호르몬, 갑상선, 인슐린 저항성, 코르티솔 정밀 검사
관리 방법 맞춤 식단, 저충격 운동, 필요 시 약물 치료 고려
기대 적절한 호르몬 조정 시 체중 감량 가능성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