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선생님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6월 말 혈정액이 나오면서 병원을 찾았고, 검사 결과 다른 이상은 없었으며 초음파에서 정낭이 늘어져 있는 모습이 보여
정낭염으로 진단받아 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는 끝났지만 현재까지 혈정액이 계속 나오고 있으며, 다른 불편한 증상은 없습니다.
병원에서는 혈정액 자체는 큰 문제가 없고, 정낭이 늘어져 있어도 불편함이 없다면 추가 치료는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1. 그런데 3개월째 혈정액이 지속되다 보니 걱정이 됩니다.
이 상태로 그냥 지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2. 그리고 혈정액 관련해서 찾아 보니, 잦은 사정이 고여있는 피를 배출하게 하여 혈정액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내용을 봤는데요.
이 내용을 병원에 가서 물어보니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하더라고요.
잦은 사정이 혈정액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별로 상관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3. 그리고 피가 내부에 고여 있다고 가정했을 때 사정을 통해서 배출하지 않을 경우 피는 계속 내부에 고여 있나요?
아니면 고여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4. 혈정액은 어떻게 하면 멈출 수 있을까요?
좋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