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결핵 검사는 금식이 필요하지 않아 음식이나 음료를 평소처럼 섭취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객담 검사가 예정되어 있다면, 검사 전날 밤부터 물을 충분히 마시고 아침에 깊은 기침으로 가래를 뱉는 것이 검사 정확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평소 생활을 유지해도 되며, 기침 예절을 지키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검사 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싶다면 최근 기침 기간, 발열 여부, 체중 변화, 결핵 환자 접촉 여부를 정리해 두는 것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의 흉부 엑스레이, 가래검사, 피검사는 식사 제한이 없습니다. 단 가래 채취 전 아침에는 물만 소량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최근의 기침, 발열, 가래 색, 체중 변화 등을 기록해두는 것이 좋고 검사 전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식사, 가래 검사 시 기침 유도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