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췌장염은 단순한 복통과 달리 극심한 상복부 통증이 등으로 방사되는 특징이 있으며, 급성과 만성에 따라 양상이 다릅니다. 특히 누우면 심해지고 앞으로 숙이면 완화되는 통증은 췌장염의 전형적인 신호입니다. 구토·발열·체중 감소가 동반되면 반드시 전문 진료가 필요합니다.
췌장염의 대표적인 통증은 상복부 정중앙이나 왼쪽 상복부에서 시작되어 등 중앙으로 뚫고 나가는 듯한 심한 통증으로 묘사되며 마치 누군가 등 뒤에서 칼로 찌르는 듯하거나 허리를 조이는 듯한 매우 강한 통증이 특징이고 이 통증은 누워 있거나 앞으로 숙일 때 더 심해지고 앉아서 몸을 앞으로 구부리면 조금 덜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우상복부 통증도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중앙이나 좌측 상복부가 주 증상 부위이며 통증 강도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해서 응급실을 찾게 되는 수준이 대부분이고 식사 후 특히 기름진 음식 먹은 뒤 갑자기 심해지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 외에 구토와 오심이 거의 동반되며 열이 나고 빠르게 맥박이 빨라지며 복부가 부풀어 오르거나 딱딱해지는 경우도 흔하고 황달이나 변색된 대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통증이 있으면 지체 없이 병원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