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액검사서도 균과 백혈구가 검출되고 증상도 있고 항생제를 먹으면 2~3일이면 분명한 호전이 있고 끊으면 2~3일이면 분명한 증상 악화가 있어서 저는 항생제를 먹고싶은데 주치의가 늘 하는 말이 "1년 365일 먹을거냐" 면서 늘 신중하던데, 그렇게 안좋은가요? 저용량 장기요법이 있는거로 알고있는데. 빈뇨에요.
항생제 저용량 장기요법은 만성 전립선염이나 재발성 요로감염 치료에 실제로 사용되지만, 장기 복용 시 내성균 출현으로 인해 나중에 더 강력한 항생제도 듣지 않게 될 위험이 큽니다. 또한 장내 유익균 파괴로 인한 소화기 장애와 간, 신장 기능 저하 등 전신적인 부작용 우려 때문에 주치의가 신중을 기하는 것입니다. 직접 진료하지 않아 정확한 상태 확인은 어려우나, 약을 끊자마자 증상이 악화된다면 균이 완전히 박멸되지 않았거나 생활 습관 등 다른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체하지 말고 가까운 비뇨의학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내성 검사를 포함한 정밀 진단을 받고, 항생제 외에 보조적인 약물 요법이나 생활 습관 교정을 병행하며 근본적인 치료 계획을 세우시길 권고드립니다.